사과의 효능
하루 1개의 사과는 의사를 멀리할 수 있다
우리나라 대표 과일 사과에는 질병 예방과 치유에 도움되는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주요 영야성분은 당분, 유기산, 무기성분, 아미노산, 향기 등이다.
고혈압, 동맥경화증, 허혈성 심장질환(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증 등) 비만, 대장암, 대장 무력증, 치질, 아연결핍증, 충치 담석증, 빈혈 등 다양한 질병에 대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일본 아오모리현의 히로사키대학의학부에서 5 년간 걸쳐 사과 주산지 사람들의 혈압이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 요인은 사과에 많이 들어 있는 카리(K)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과에 다량 함유된 칼륨은 나트륨 즉 식염 성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이 있다.
핀란드 국립보건연구원이 발표한 연구보고에서 9208명의 건강한 남녀를 대상으로 28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 사과를 많이먹는 그룹이 뇌졸중 발생률이 현저히 낮았다.
미국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대학교는 사과와 사과주스를 매일 섭취하면 나쁜 형태의 콜레스테롤로 야기되는 건강상 피해와 심장병을 줄일 수 있다고 했다.
사과에 함유된 피토영양성분들이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산화를 방지해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일본의 한 연구소에서 매일 사과 2개를 먹으면 혈액 중 중성지방이 줄어 고지혈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외에도 천식, 호흡기질환, 당뇨병 예방, 변비예방, 동맥경화 예방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맛있는 사과는 바로 이것!
사과 맛있게 먹기
사과는 껍질째 먹어야 영양성분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농약 때문에 껍질을 깎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꼭지 부위와 아래 부위를 잘라내고 깨끗이 씻어 내면 농약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껍질에는 식이섬유와 폴리페놀계의 항산화 물질 등 우리몸 에 유익한 성분이 함유돼 있다.
사과는 온도차가 크지 않은 냉장고(4°c~5°c)에 보관하는 것이 좋고 다른 과일과 함께 저 장하면 안된다.
사과에서 발생하는 에틸렌 성분이 다른 과일을 쉽게 시들거나 상하게 하는 등 품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사과를 보관할 때는 따로 비닐봉지에 넣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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