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과이야기
사과이야기
충북원예농협 '충주사과' 미국 수출 6t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충주 사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라는 난관을 뚫고 올해 처음으로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충북 충주시(시장 조길형)와 충북원예농협(조합장 박철선)은 22일 충북원협 충주거점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2021년산 충주 <후지> 사과 미국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이번에 선적된 물량은 10㎏들이 612상자(6.12ｔ)로, 고품질 과일 브랜드 <프레샤인>으로 수출돼 로스앤젤레스(LA) 내 한인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충주 사과는 2011년 수출 물꼬를 튼 이후 꾸준히 사랑받는 명품 과일로 미국인 식탁에 오르고 있다.박철선 조합장은 “수출용 최고급 사과 생산을 위해 100％ 계약재배를 실시하고, 농가 교육도 철저히 하고 있다”며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의 최신식 저장ㆍ선별 시설을 적극 활용해 충주 사과 수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시와 충북원협은 충주 사과의 지속적인 수출이 국내 사과 가격을 안정시키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했다.조길형 시장은 “수출 여건이 악화되는 중에도 미국시장 판로를 확고하게 지켜준 농민과 수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이 세계인의 호평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출처: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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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충주 사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라는 난관을 뚫고 올해 처음으로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충북 충주시(시장 조길형)와 충북원예농협(조합장 박철선)은 22일 충북원협 충주거점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2021년산 충주 <후지> 사과 미국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이번에 선적된 물량은 10㎏들이 612상자(6.12ｔ)로, 고품질 과일 브랜드 <프레샤인>으로 수출돼 로스앤젤레스(LA) 내 한인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충주 사과는 2011년 수출 물꼬를 튼 이후 꾸준히 사랑받는 명품 과일로 미국인 식탁에 오르고 있다.
박철선 조합장은 “수출용 최고급 사과 생산을 위해 100％ 계약재배를 실시하고, 농가 교육도 철저히 하고 있다”며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의 최신식 저장ㆍ선별 시설을 적극 활용해 충주 사과 수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시와 충북원협은 충주 사과의 지속적인 수출이 국내 사과 가격을 안정시키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조길형 시장은 “수출 여건이 악화되는 중에도 미국시장 판로를 확고하게 지켜준 농민과 수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이 세계인의 호평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출처:농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