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지역 :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리
의뢰내용 :
봉화군 석포리 입니다.
사과 껍질이 마치 악어 껍질처럼 변합니다.
제대로 자라지도 않고요.
농장 바로 앞에 아연제련소가 있는데, 그 영향인지, 아니면 병해충인지 모르겠습니다.
꼭 알려주세요.



답변자 : 남종철
진단소견 :
사과 동녹
사과 과피가 이렇게 녹이 슨 것처럼 거칠어 지는 증상인데,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꽃이 진 후 10~40일 사이에는 과피를 보호하는 큐티쿨층이 덜 발달된 상태에서 내 외부의 자극에 의해 녹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렇게 녹이 잘 발생되는 조건은 봄철에 다습할 때 큐티쿨라의 발달이 저하될 때
또 수세가 강한 나무에서는 과실비대의 일변화가 심해서 큐티쿨라의 균열이 생겨서 녹이 발생되며
직사광선, 약해, 기계적인 상처, 저온 등에 의해 생깁니다.
방제법 :
동녹이 이렇게 일단 생기면 치료할 수는 없고, 자음해 재배할 때 동녹이 발생되지 않는 방법으로 재배해야 합니다.
출처 : 농촌진흥청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
의뢰지역 :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리
의뢰내용 :
봉화군 석포리 입니다.
사과 껍질이 마치 악어 껍질처럼 변합니다.
제대로 자라지도 않고요.
농장 바로 앞에 아연제련소가 있는데, 그 영향인지, 아니면 병해충인지 모르겠습니다.
꼭 알려주세요.
답변자 : 남종철
진단소견 :
사과 동녹
사과 과피가 이렇게 녹이 슨 것처럼 거칠어 지는 증상인데,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꽃이 진 후 10~40일 사이에는 과피를 보호하는 큐티쿨층이 덜 발달된 상태에서 내 외부의 자극에 의해 녹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렇게 녹이 잘 발생되는 조건은 봄철에 다습할 때 큐티쿨라의 발달이 저하될 때
또 수세가 강한 나무에서는 과실비대의 일변화가 심해서 큐티쿨라의 균열이 생겨서 녹이 발생되며
직사광선, 약해, 기계적인 상처, 저온 등에 의해 생깁니다.
방제법 :
동녹이 이렇게 일단 생기면 치료할 수는 없고, 자음해 재배할 때 동녹이 발생되지 않는 방법으로 재배해야 합니다.
출처 : 농촌진흥청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